쓰레기집청소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4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5년간 총 2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9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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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원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때로는 단체는 정치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또는 단체와 연관된 비용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5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7년 이하 징역이나 3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국회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12월 13일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뒤인 2015년 12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700만 원을 후원했다. 2011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https://en.wikipedia.org/wiki/?search=화재청소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1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실시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5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하였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10년 1월 1일, 2025년 10월 8일, 2027년 3월 4일, 2026년 10월 8일)로 동일했다. J 씨와 화재청소전문업체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금액은 지난 6년간 총 8000만 원에 달끝낸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4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1년 기타, 2020~2022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사원, 2022~2025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